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김시우, 아쉬운 개막전 톱10 불발...소니오픈 공동 11위

서울신문
원문보기
경기를 마치고 모자를 벗는 김시우.

경기를 마치고 모자를 벗는 김시우.

김시우가 1타가 모자라 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톱10 진입이 불발됐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 오픈(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써냈다.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는 톱10 진입에 딱 1타가 모자라 아쉬움을 삼켰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친 6명이 공동 6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9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2타차까지 따라 붙어 역전 우승 사정권에 들어섰던 김시우는 11번(파3),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김시우는 18번 홀(파5)에서 이글 퍼트가 홀에 미치지 못했지만 버디 퍼트를 가볍게 성공시켜 순위를 끌어 올린 데 만족해야 했다.


김시우와 함께 경기한 김성현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성현은 공동 13위(9언더파 271타)로 시즌 첫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공동 61위(2언더파 278타)에 머물렀고, 데뷔전에 나섰던 이승택은 2라운드에서 컷 탈락했다.

고터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하와이식 인사를 하고 있다.

고터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하와이식 인사를 하고 있다.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이날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며 6타를 줄인 끝에 16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장타 순위 5위(평균 316.2야드)에 오른 장타자이지만 그린에서 타수를 잃곤 했던 고터럽은 몰라보게 달라진 퍼팅 솜씨를 앞세워 개막전을 접수, 돌풍을 예고했다.

작년 두차례 우승에 이어 이번이 통산 세번째 우승이다.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2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62세의 나이에 컷을 통과한 옛 세계랭킹 1위 비제이 싱(피지)은 공동 40위(5언더파 275타)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쥐었다.

권훈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성근 음주운전 자백
      임성근 음주운전 자백
    2. 2김고은 나철 추모
      김고은 나철 추모
    3. 3김형석 관장 해임
      김형석 관장 해임
    4. 4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5. 5이민성 감독 한일전 승리
      이민성 감독 한일전 승리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