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9일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중국 닝보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탕페이판 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 상근부회장이 19일 중국 닝보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탕페이판 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닝보시는 닝보-저우산항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만·제조·물류 중심지로 성장한 중국 해양경제의 핵심 거점이다. 명예시민 제도는 현지 조례에 따라 도시 발전과 국제협력에 기여한 인사에게만 제한적으로 수여된다.
정 부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역대 두 번째 명예시민으로 향후 닝보 방문 시 행정적 편의 제공과 함께 도시 발전 자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닝보시 측은 지난 15년간 부산과 닝보를 잇는 항만도시 간 협력을 민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정 부회장은 부산과 닝보 간 해양경제 협력을 이끌어왔다. 주요 성과로는 부산?닝보 해양경제 교류협력협정 체결과 부산항?닝보저우산항 우호항 협정, 국립부경대?닝보대 교육 협력, 부산상의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협력각서 체결 등이 있다.
정 부회장은 "양 도시가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협력의 결과"라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데 지역 경제계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상의는 이번 명예시민 선정을 계기로 동북아 항만도시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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