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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트웨니스 도쿄, 한일 커플 위한 발렌타인 멤버십 출시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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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간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 ‘트웨니스 도쿄’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19일부터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여성과의 국제 연애 및 결혼을 꿈꾸는 2040 세대의 젊은 남성의 진입 문턱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2040 세대에서는 한일 국제 결혼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커플을 꿈꾸는 남성이 늘어나는 중이다.

이에 트웨니스 도쿄는 남성 지원자들에게 일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면서도 일본여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매칭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지원자 중 선착순으로 214명을 선정, ‘발렌타인 멤버십’을 제공한다. 멤버십에 선정된 남성은 트웨니스 도쿄에 가입된 여성 회원 중, 일본어 교육 자격증을 갖춘 여성 회원과 12주 코스 1:1 온라인 일본어 회화 코스를 진행한다. 이 12주 과정을 마친 후에는 실제 일본인 여성 회원과 소개팅 2회를 진행할 수 있다. 멤버십 가격은 100만 원대다.

현재 트웨니스 도쿄에 가입한 모든 일본 여성회원은 한국어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남성 가입자들 또한 상대 배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익히고자 하는 수요가 큰 상황이다. 트웨니스 도쿄는 이와 같은 고민을 실제 이성 회원과의 1:1 맞춤형 교육이라는 창의적이고 유쾌한 솔루션으로 해결했다는 평이 나온다.

트웨니스 도쿄를 운영하는 (주)트웨니스 안재원 대표는 “한국인 남성 회원들은 일본 여성회원과의 1:1 코칭을 통해 상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랑과 인연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국제 연애 및 결혼을 꿈꾸는 한일 선남 선녀들에게 더 많은 연애의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웨니스 도쿄는 국내 1위 데이팅 앱 ‘글램’ 운영사 ㈜큐피스트가 출시한 한국 남성-일본 여성 매칭 전문 국제결혼업체다.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한일 매칭에 접목, 직업·소득·라이프스타일·가치관 등을 구조화해 매칭 성공률과 결혼 성사율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트웨니스 도쿄는 기존 국제결혼 업체들이 일본 결혼 연맹 등 동일한 네트워크에 의존하던 관행을 탈피, 현지 인력 기반 자체적인 여성 회원풀을 직접 구축했다. 혼인신고·비자·주거·금융 등 생활 인프라 안내와 지역 커뮤니티 연계까지 제공하며, 단순 매칭을 넘어 결혼·정착까지 이어지는 종합적 지원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에 힘입어 동 서비스의 일간 상담은 평균 100건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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