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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QI 경진대회' 개최...현장 중심 개선활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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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16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환자 안전문화 정착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제24차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병원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질 향상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환자 안전과 업무 효율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병동, 외래, 수술실, 행정부서 등 다양한 부서 총 25개팀이 참여했고, 이중 11개 팀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개선 사례들을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본관 18층 병동 '18층 안전지킴이' 팀이 발표한 '격리 환자의 치료적 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FMEA 기반 집중 모니터링 QI 활동', 금상은 수술실 'HY 로봇 수술팀'의 '로봇 수술 전 정보 제공 및 설명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 은상은 인사총무팀 '다함께 차차차' 팀의 '내원객 교통편의 개선', 동상은 동관 7층 병동 '세이프 스텝(Safe Step)' 팀이 발표한 '한 발 한 발 안전하게, 낙상 Zero Go!' 활동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CQI상은 외래간호팀 'H.O.P.E' 팀의 '긍정적 환자경험 유도를 위한 외래 업무 표준화 CQI 활동'이 선정됐다. 본관 15층 병동, 류마티스내과, 병리과, 성인중환자실연합, 중앙공급실, 본관 9층 병동 등 여러 부서에 장려상이 수여돼 환자 경험 개선, 의료 안전 강화, 업무 효율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QI 경진대회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고민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질 관리 활동을 통해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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