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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伊 정상회담…"글로벌 도전과제 대응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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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한伊정상회담을 갖고 세계 평화와 안보 유지에 적극 기여하고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양자 차원 및 다자무대에서 지속하고 있는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만에 내한한 멜로니 총리와 만나 공동의 가치와 원칙을 바탕으로, 한국과 이탈리아는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시너지 창출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전략대화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공유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정상회담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양 정상은 또 평화롭고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역내 안정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공통된 견해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AI, 항공우주, 반도체, 핵심 원자재 등 분야 산업협력 강화를 비롯하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파트너십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2023년 11월 9일 체결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이탈리아 기업·메이드인이탈리아부 간 산업협력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반도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민간 간 반도체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과학, 기술 및 고등교육 교류와 관련해 양 정상은 물리학 및 양자과학, 첨단소재 및 나노기술, 환경과학 및 에너지 전환, 문화유산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 등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분야에서 8건의 공동연구가 성공적으로 착수되었음을 높이 평가하고, 해당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학생, 교수, 연구원 및 전문가들의 학술대회, 연구방문, 회의, 심포지엄, 세미나 참여를 통한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 협정과 공동 프로그램을 통한 양국 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문화, 관광 및 인적교류 부문에서는 문화협력 심화, 영화·박물관·공연예술·건축·관광 분야에서의 새로운 파트너십 추진, 양자 및 UNESCO 틀 내 문화유산 보호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정상은 시민 보호 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서울=이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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