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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필리핀·라오스서 계절근로자 최종 면접 진행

뉴스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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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필리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19/뉴스1

전북 진안군이 필리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19/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26년도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필리핀과 라오스 현지를 찾아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2023년도부터 해외 지자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법무부 지침에 따라 현지를 직접 방문해 우수한 계절근로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정책과와 농촌일손지원센터 관계자 등은 지난 6~9일 라오스, 7~15일 필리핀 카비테주 마갈레스시, 퀴리노주, 이사벨라주를 방문해 지원자에 대해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

진안군은 2026년도 농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255농가 총 987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았다.

이 중 MOU 체결국 계절근로자 788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근로자 199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 289명을 시작으로 4월 397명, 5월 215명 등 농가 수요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입국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수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가형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진안군 조공과 농협이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도 적극 활용해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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