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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채 10년물 금리 장 중 2.23%⋯27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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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기 30년물도 3.58% 기록
채권시장도 日 조기 총선 영향권



일본의 장기금리 지표인 국채 10년물 금리가 약 27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9일 A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중 한때 10년물 금리가 2.23%까지 상승했다. 1999년 2월 이후 약 27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전해졌다. 초장기채인 30년물 국채 수익률도 3.58%로 전주말보다 0.11% 올랐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조기 총선거를 할 방침을 굳힌 가운데 여당이 승리하면 다카이치 내각의 적극 재정이 강화될 것이라는 시장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아가 여야 모두 식료품 소비세 감세 등 재정 악화를 초래할 공약을 검토하고 있는 것도 장기 금리 지표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 (juni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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