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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아프리카 디지털·AI 전환 핵심국가 에티오피아에 AI 중점 정보접근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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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난 1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 후 바이샤 혁신기술부 차관(앞줄 맨왼쪽부터), 베텔햄 나코 의회 인적개발 상임위 부의장, 베네타 몰라 혁신기술부 장관, 황종성 NIA 원장, 포지야 아민 혁신기술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NIA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난 1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 후 바이샤 혁신기술부 차관(앞줄 맨왼쪽부터), 베텔햄 나코 의회 인적개발 상임위 부의장, 베네타 몰라 혁신기술부 장관, 황종성 NIA 원장, 포지야 아민 혁신기술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NIA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정보접근센터(Information Access Center) 개소식을 열고 에티오피아와 인공지능(AI)·디지털 협력을 본격화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AI를 활용한 국가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는 국가이며, 혁신기술부(MINT)는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이다.

이번에 MINT에 설립된 센터는 에티오피아 정부의 국가 아젠다인 '디지털 에티오피아 2030'의 실현에 기여하고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축됐다.

센터는 중앙부처 공무원, AI 활용 기업, 학생 등 다양한 대상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워크스테이션(5대)을 갖춘 AI 개발센터, 디지털 교육실, 디지털 회의실 등 최신 디지털 인프라로 조성됐다.

특히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이 탑재된 국산 AI 워크스테이션이 보급돼 국내 AI 기업의 개도국 진출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양국은 센터를 기반으로 한 공동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 지속적인 AI 협력을 논의했으며, 이를 위해 국내 기업 연계, 국내 전문가 파견 등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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