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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3년 차' 이정후, 다시 뛴다…새 시즌 준비 위해 美 출국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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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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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

에이전시 '리코스포츠'는 19일 "이정후가 오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작년 9월 시즌을 끝낸 뒤 귀국해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2023시즌이 끝난 뒤 빅리그로 진출한 이정후는 어느덧 미국에서 3번째 시즌을 맞는다. 이적 당시 한국 선수 중 최고 대우를 받으며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데뷔 시즌은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시즌 초반이던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수비 도중 어깨를 부여잡고 시즌 아웃됐다.

재활에 힘을 쓴 이정후는 작년 150경기를 뛰며 풀타임을 뛰었다. 150경기 8홈런 149안타 10도루 55타점 73득점 타율 0.266 OPS(출루율+장타율) 0.735를 기록했다.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한국 문화 체험. 연합뉴스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한국 문화 체험.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가 2025시즌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한 뒤 한국으로 들어온 이정후는 개인 훈련과 함께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한 버스터 포지 사장, 잭 미내시언 단장, 토니 바이텔로 감독, 내야수 윌리 아다메스 등 샌프란시스코 구성원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후는 미국으로 돌아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후 팀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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