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찰 "이혜훈 의혹 7건 집중 수사중"…2차특검엔 "끝까지 소임"

연합뉴스 이동환
원문보기
김건희 사건 144건→90건 병합…군에 '노상원 수첩' 재이첩받아
이혜훈 청문회 공전(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좌석이 비어 있다.      이날 재정기획위에서는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청문 자료 제출을 둘러 싼 여야 갈등으로 전체회의는 개회한 채 인사청문회 상정이 되지 않아 청문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2026.1.19 hkmpooh@yna.co.kr

이혜훈 청문회 공전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좌석이 비어 있다. 이날 재정기획위에서는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청문 자료 제출을 둘러 싼 여야 갈등으로 전체회의는 개회한 채 인사청문회 상정이 되지 않아 청문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2026.1.19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조현영 기자 = 경찰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 등과 관련해 7건의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집중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박 본부장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법안에 대해서는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의 관점에서 법안이 입법예고됐다"며 "관련 부처에 경찰의 의견을 질서 있고 제도적인 틀 안에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수본부장에 대한 통제 문제를 언급하며 법제처에 수사 지휘 권한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제처가 의견을 조율 중이라 제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박 본부장은 기존 경찰에 접수됐던 신천지 정교유착 관련 사건은 협의 절차를 거쳐 검경 합동수사본부로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넘겨받은 144건을 사건 내용을 중심으로 병합해 90건으로 재분류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2차 종합특검법에 대해서는 "법 공포까지는 날짜가 남아있고, 특검 구성까지는 일정 기간이 소요되기에 구체적 전망은 하기 어렵다"며 "특수본은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수본이 12·3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가 교정시설 내 수용 공간을 확보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일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은 아직 서울중앙지검이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해병특검 사건 담당 1팀, 내란특검 2팀은 전날까지 고발인·참고인 등 23명을 각각 조사했다. 가장 늦게 출범한 김건희특검 3팀은 아직 별도 조사를 하지 않았다.


2팀이 군에 이첩한 사건 20건 중 5건은 경찰에 돌아왔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이진우 전 육군수방사령관 관련 사건으로 이들이 파면되면서 민간인으로 신분이 변동됐기 때문이다.

이들이 연루된 주요 정치인과 진보 인사들을 '수거 대상'으로 언급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 사건도 다시 경찰이 수사하게 됐다.

dh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친명, 반명 갈라치기
    친명, 반명 갈라치기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4. 4이민성호 한일전
    이민성호 한일전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