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균 기자]
충북 옥천군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청년·창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특례보증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4일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오른쪽)와 김창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이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 옥천군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청년·창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특례보증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4일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출연금은 2억원으로 최근 3년간 연 1억원씩 출연해 온 규모의 두 배에 해당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과 지역 내 전입 소상공인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대표자 연령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업력 5년 미만 창업 소상공인 △최근 3년 이내 옥천군 전입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대상자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1인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수수료는 0.8%가 적용된다.
특례보증 신청은 오는 1월 21일부터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을 통해 상담·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황규철 군수는 "청년과 창업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주체"라며 "출연 규모를 확대한 이번 특례보증이 실질적인 경영 안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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