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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바다 접한 서남해안 8개 시군…사고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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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강풍 등 기상악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목포해경이 강풍 등 기상악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전남 서남부 8개 시군에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령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강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선착장 등 연안 해역의 위험한 장소나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 악화 또는 자연 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로 나뉜다.

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중 연안 해역과 항포구·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파출소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안전 계도 활동으로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안 저지대와 항포구, 방파제 등 연안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 종사자는 항포구에 정박해 있는 선박의 침수, 전복 등에 대비해 수시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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