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정용진 “고객 삶 속으로” ‘패러다임 시프트’ 강조

헤럴드경제 김진
원문보기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현장경영
“매일 즐거움 느끼는 공간” 당부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한 정용진(오른쪽 두번째) 신세계그룹 회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한 정용진(오른쪽 두번째) 신세계그룹 회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았다. 지난 6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이은 두 번째 현장경영 행보다. 정 회장은 “고객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패러다임 시프트’는 정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제시한 화두다. 실제 스타필드 빌리지는 언제라도 놀러 갈 수 있는 ‘문 앞 복합쇼핑몰’을 구현했다. ‘때로는 고객 욕구 자체를 새롭게 창조해야 한다’는 정 회장의 철학을 반영한 장소란 것이 신세계그룹의 설명이다.

정 회장은 이날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면 고객 역시 우리에게 한 발짝 더 다가오고, 우리와 고객 사이 거리는 그만큼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을 꼼꼼히 살펴본 그는 “아이를 위해 부모들이 오거나, 부모가 가고 싶어 아이가 따라와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곳”이라며 “우리 그룹이 추구한 공간 혁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했다.

또 정 회장은 “고객이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더 많은 이들의 집과 가깝다면, 고객의 일상이 얼마나 좋아지겠느냐”며 “신세계그룹과 내가 쉴 수 없는 이유”라고 했다. 한 방문객이 “좋은 시설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자, 정 회장은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정 회장은 이날 4층에서 개장을 준비 중인 ‘크레욜라 익스피리언스’ 관계자를 만나 설명을 들었다. 이곳은 미국 크레용 브랜드 크레욜라가 만든 아트 체험 놀이공간이다. 미국 외 지역에 문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지난달 5일 문을 연 지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이 방문했다. 운정신도시 인구(약 29만명)의 3배를 넘는 숫자다. 방문객의 70% 이상이 운정 인근 거주민이다. 재방문율은 40%에 달한다. 입점업체의 60% 이상이 지역 최초 입점 브랜드이다. 정 회장은 이날 경영진에게 “맨날 와도 질리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진 기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친명, 반명 갈라치기
    친명, 반명 갈라치기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4. 4이민성호 한일전
    이민성호 한일전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