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그린크루,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특허 출원
제주항공은 운항승무원 태스크포스(TFT) '그린크루'가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 그린크루,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특허 출원
제주항공은 운항승무원 태스크포스(TFT) '그린크루'가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 그린크루는 환경보호와 탄소 저감에 뜻을 함께하는 운항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TFT다.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비행 기술을 발굴·활용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운항 환경 탓에 정확한 산출이 어려웠던 항공업계 탄소 배출량을 정밀하게 산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린크루는 총 15가지 탄소 감축 운항 기술을 개발하고 매월 정례 회의를 통해 탄소 저감 성과와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관련 데이터를 축적·관리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또 탄소 감축 방안을 운항 단계별로 구분하고 탄소 감축 운항 기술 적용 시간, 단축 항로 거리, 탄소 감축을 위한 항공기 운항 장치 운용 여부 등 변수를 반영한 산출식을 구체화해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을 정립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9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과 경험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위한 기술과 운영 방안을 지속 발굴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연간 화물 3만4000t…역대 최대 실적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화물 운송 실적이 연간 3만4000t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실적인 약 1만8000t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과가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 확장 ▲효율적인 화물 운송 전략 ▲탄력적인 공급 조절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화물 운송량 증가에 기여했다. 티웨이항공은 방콕·싱가포르 등 동남아 노선을 비롯해 유럽·북미 주요 거점과의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넓혔다. 화물 수요가 높은 권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물 적재 효율이 높은 A330 기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수요에 맞춰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며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
또 신선식품, 반도체 장비, 전자상거래 화물, 화장품 등 특수화물 운송 효율을 높이고 소비재 수요 증가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화물 운송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유럽·북미 노선 네트워크 확대로 수송 역량을 확대하고, 빠른 환적과 효율적인 운송 프로세스가 가능한 시스템 적용 범위도 지속적으로 넓히며 화물 포트폴리오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노선별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운영과 공급 스케줄 조정을 통해 글로벌 물류사 및 주요 협력 기업들과의 물동량도 안정적으로 확대했다.
티웨이항공은 자카르타를 동남아 최대 소비·물류 거점 중 하나로 꼽으며, 전자상거래 화물과 소비재, 의류, 전자부품 등 항공 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기존 동남아 및 중·장거리 노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물류 연계성과 환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화물 운송량 3만4000t 돌파는 티웨이항공이 화물 운송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화물 운송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공항 T1 체크인 카운터 C로 이전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체크인 카운터를 기존 서편 K카운터에서 동편 C카운터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아시아나항공의 제2여객터미널 이전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마련한 국적 항공사 터미널 운영 구역 조정 지침에 따른 조치다. 현재 제휴 운영 중인 '코트룸 서비스' 위치도 기존 10번 출입구 인근에서 C카운터 인근으로 함께 옮긴다.
대중교통 이용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 3층 3번 출입구로 이동하면 C카운터 접근이 비교적 편리하다. 단기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A라인에 주차하면 체크인 카운터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체크인 카운터 위치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출발 전 변경된 카운터 위치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