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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子, 고양 데이터센터 ‘버티브 UPS’ 140억원 수주

파이낸셜뉴스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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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알컴퍼니, 버티브 솔루션 도입… AI 인프라 기술력 입증


TS트릴리온 제공.

TS트릴리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TS트릴리온이 연이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TS트릴리온은 자회사 비비알컴퍼니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데이터센터의 VERTIV(버티브) UPS(무정전 전원장치) 공급·구축 사업을 약 140억원 규모로 수주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무중단 전력 운영과 고안정 고신뢰 인프라 구축 수요가 급속도로 커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UPS는 정전이나 전력 품질 이상 발생 시에도 서버와 핵심 IT 장비의 연속 가동을 보장하는 핵심 설비로, 고전력·고밀도 AI 서버 확산과 함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비비알컴퍼니는 이번 수주를 통해 AI 서버 환경에 최적화된 전력 인프라 구축 레퍼런스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 전력·냉각 솔루션 기업인 버티브 장비로 수주했다는 점에서 기술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버티브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 구축 흐름에 맞춰 전력·냉각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새롭게 공개했고, 엔비디아와 아마존 등 관련 생태계에서 주요 장비 공급 부분으로 손꼽히는 글로벌 회사이다.

TS트릴리온은 비비알컴퍼니를 통해 글로벌 탑 티어 장비 기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해 향후 AI·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수주 영역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한편 비비알컴퍼니는 TS트릴리온이 지분 100%를 49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회사로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부터 냉각 시스템까지 공급·시공·유지보수를 전체적으로 수행하는 사업 구조를 갖췄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고효율·고신뢰성 전력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MEP 시장은 물론 AI·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고양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는 안산 AI 데이터센터 MEP(기계·전기·배관) 사업(약 189억 5880만원 규모) 수주에 연이은 성과로도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연속 수주가 이어지면서 TS트릴리온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신규사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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