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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오늘 이혜훈 청문회…"열어야" vs "보이콧"

연합뉴스TV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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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서양호 정치평론가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오늘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보이콧’ 방침을 재확인한 가운데, 민주당은 정상 개최를 주장 중입니다.

관련 소식 포함한 정치권 뉴스,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예정대로라면 잠시 후 10시부터 열려야 하는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관련한 여야 발언 듣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국민의 시간인 청문회가 반드시 제대로 열려서 국민의 검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검증의 시간을 국회가 일방적으로 빼앗을 수 없다고…"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명백한 불법 내지는 위법 상황까지도 확인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혜훈 후보자는 지금 청문회의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


<질문 1> 보신 것처럼 여야가 오늘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 개최 합의를 약속했지만, 지금은 입장이 확연히 갈리는 상황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반발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인데요. 여당 단독으로라도 오늘 청문회 열릴까요?

[앵커]

청와대는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해명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이규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이혜훈 후보자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답변, 해명을 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청와대가 이렇게 청문회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부담은 커진 상황입니다. 지금 민주당,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 같은데, 각종 의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청문회가 개최된다면 이혜훈 후보자의 제대로 된 해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앵커]

이런 가운데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제명 결정을 받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

들어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전 대표>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질문 3> 제명 논란 이후 닷새만의 사과인데요. 한 전 대표, 사과는 했지만, 이번 징계를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여전히 지도부를 향해 날을 세우기도 했거든요. 한 전 대표의 사과,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이번 사과에 대해 당내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친한계는 ‘용기 있는 결단’ ‘당 정상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평가한 반면 당권파와 지도부는 ‘충분한 사과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건데요. 이번 사과, 당내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겠습니까?

<질문 5>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오늘로 5일째가 된 가운데, 장 대표 자필 입장문을 통해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어렵다"면서도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미 한 송이가 내 곁을 지키고 있다”며 “내 곁에 올 때부터 죽기를 각오했다”고도 했는데요. 장 대표의 발언, 어떤 속내라고 보세요?

<질문 5-1> 이렇게 장동혁 대표가 '쌍특검'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가는 것을 두고 민주당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쟁기로 막겠다고 나선 게 아닌지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제1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을 조금 더 큰 국민의 공익을 위해 이뤄져야 한다"는 건데요. 이런 민주당 입장,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의 영수회담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국정 기조 전환의 시작은 통일교 특검, 민주당 공천 뇌물 게이트 쌍특검을 수용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재차 촉구 중인데요. 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받아들일까요?

<질문 7> 경찰이 ‘공천 헌금’ 논란과 관련해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관을 재소환 조사했습니다. 내일로 예정된 강선우 의원 조사에 앞서, 이들 3자 간 진술이 엇갈리자, 재소환 조사를 한 것인데요. 경찰, 이번 조사로 혐의 입증이 가능한, 의미 있는 진술을 확보했을까요?

<질문 7-1>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선우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자 사무국장인 남 모 씨의 대질 신문을 추진했지만, 저희 연합뉴스 TV 취재 결과 김 시의원의 거부로 불발된 것으로 파악됐거든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지금까지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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