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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회 방문해 '양수발전소' 등 지역 현안사업 건의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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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발전소 유치·국도26호선 개량 등 적극 지원 요청

진안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진안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9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면담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경영 진안부군수 등 군 관계자들은 한병도, 윤준병, 안호영 의원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지원 △ 국도 26호선 도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에 대해 건의했다.

진안군은 주천면 대불리·주양리 일원에 총사업비 1조 7000억원 규모의 600㎿급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전북자치도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저장 인프라 확충은 물론 새만금 RE100 단지 성공을 위한 필수 시설이다.

특히, 군민 77.3%와 사업지인 주천면민의 99.4%가 동의하는 등 높은 지역 수용성과 유효낙차의 충분한 확보로 경제성은 물론, 수몰 가구가 없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강점으로 갖고 신규 양수발전소의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완주 소양면~진안 부귀면을 잇는 국도 26호선(2.4㎞, 4차로) 도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도 건의했다. 이 구간은 급커브와 급경사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위험 구간이다.

진안군은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에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수발전소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국도 개량 사업 역시 주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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