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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대상? 은근 기대…반응 즐겼죠" [인터뷰]②

이데일리 최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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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김도기 역 이제훈 인터뷰
지난 10일 종영…최고 시청률 14.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상을 받는 걸 의식하고 선택하진 않지만...”

이제훈(사진=컴퍼니온)

이제훈(사진=컴퍼니온)


배우 이제훈이 1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이제훈은 시즌1(2021), 시즌2(2023)에 이어 3까지 주인공 김도기 역을 맡아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주임 역), 배유람(박주임 역)과 호흡을 맞췄다.

이제훈은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택시’로만 2개의 트로피를 안은 것이다.

그는 “제작발표회 때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분들이 반응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지 않나. 연기대상에 초청해 주시니까 없지 않은 기대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청자분들이 후반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저 또한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시청자 입장에서 계속 봤다. 시청자 게시판 반응도 체크하면서 즐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제훈(사진=컴퍼니온)

이제훈(사진=컴퍼니온)


‘모범택시3’는 김도기를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그는 “이야기의 시작 자체가 드라마적인 허구 스토리를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이다 보니까 김도기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권력이 통제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어떤 위험이 발생할지 선택과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특히 시즌3의 마지막회는 계엄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시리즈가 촬영이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재작년에 큰 일이 벌어졌었고, 2025년에 그런 상황 자체를 각자 입장에서 해석할 수 있겠지만 대다수에게 큰 위기의식으로 다가왔었기 때문에 작가님의 느끼는 바와 생각들이 ‘모범택시3’ 스토리에 녹아들지 않았나 싶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시의성 있는 이슈를 다루다보니 시청자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이제훈은 “각자가 해석하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에 있어서 다수의 의견이 있을 수도 있고 소수의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모두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시간이 지나서 이런 부분에 대한 해석도 달라질 거기 때문에 이 시리즈가 유효하게 이어진다면 시즌 1, 2처럼 시즌3도 새로운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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