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익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 구도심의 공동화가 구조적 위기로 고착화되면서 기존 혁신도시 정책을 넘어선 익산시 중심의 제2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앞서 심 전 차관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 공공기관이전 특별위원장에 임명됐고, 공공기관 2차 이전 지방 이전에 익산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심 전 차관은 “청년 인구 유입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기관 이전, 그중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론이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만큼 설득력 있는 논리 개발로 익산 유치를 끌어내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익산 중앙동·창인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은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면서 “단순한 도시재생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한 만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향후 익산의 인구, 산업, 도시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생명·식품 관련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어 농협의 정체성과 정책 연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농협중앙회 본사 또는 핵심 조직 익산 이전으로 금융·유통·연구 인력이 대규모로 유입돼 청년 고용과 주거 수요 창출 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 전 차관은 또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들의 공식 공약이 아닌 익산시민의 도지사 선택 기준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익산 중심의 전북 제2혁신도시와 국가기관 이전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