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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전력시스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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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양국 MOU 체결…민관 협력도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한-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스웨덴 스톡홀름 전경. /서울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한-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스웨덴 스톡홀름 전경. /서울시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과 스웨덴이 청정에너지 전환과 전력시스템 협력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한-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은 우리나라의 산업과 기반시설 구축 실행력, 스웨덴의 정책과 제도 경험을 결합 등을 통해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체계 구축하겠단 계획이다.

또 이날 양측은 △청정에너지 보급 정책 △전력망 개발·확장과 전력공급 안정성 제고 △재생에너지의 전력시스템 통합 △소형모듈형원자로(SMR)를 포함한 원전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스웨덴 에너지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해상풍력, 전력망확장, 기술개발 및 정책 지원 사례 등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이번 양국의 양해각서 체결은 부처 출범 이후 첫 에너지 국제 협력 성과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양국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라며 "앞으로 재생에너지, 소형모듈형원자로, 전력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정책 경험과 산업 역량을 결합한 실질적인 민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엔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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