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뷰티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이혼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김수미는 권태기와 관련해 언급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그게 권태기인 줄 모르겠는데 권태기가 엄청, 세게 왔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나는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오빠를 만났다. 한 남자랑 연애를 쭉 하고 결혼했는데 아쉬움과 그런 게 갑자기 세게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권태기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오빠가 꼴 보기 싫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접하고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성지순례 왔다", "각자 잘 살길 응원한다", "소식 듣고 온 사람?"이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5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한 개코와 김수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김수미는 개코의 부인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14년 만에 돌연 이혼 사실을 알리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개코는 지난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며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수미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난해 충분한 대화를 거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김수미,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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