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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감소증 해결한다" 대전대,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연구회 출범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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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RISE 사업 일환...산학연병 연구 플랫폼 가동
헬스데이터·의료 AI·진단·재활·DTx 등 연구 로드맵 공유

'근육감소증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융합 미래기술연구회' 창립 포럼에 참석한 대전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근육감소증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융합 미래기술연구회' 창립 포럼에 참석한 대전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가 지난 16일 교내 렉처홀에서 '근육감소증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융합 미래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 창립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구회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해 임상 의료기관과 디지털헬스·바이오 관련 산업체인 빈체레바이오헬스가 참여하는 산학연병 융합 연구 플랫폼이다. 바이오 기술과 디지털헬스케어를 융합해 근육감소증(Sarcopenia)을 해결한다.

또한 △바이오마커 발굴 △디지털 평가 기술 △AI 기반 예측 모델 △운동·재활·디지털치료기기 기술 등을 연계해 지역 실증(RWE, Real World Evidence) 기반 디지털헬스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헬스데이터 플랫폼과 의료 인공지능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근육감소증 진단·평가 연구 △휴먼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 개발 △역노화 기술 및 노인성 근육질환 치료 전략 △착용형 보행보조 시스템과 웨어러블·센서 기반 재활 기술 등을 발표했다. 또 기초 연구부터 임상·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연구 로드맵도 공유했다.

김용안 연구회장(스포츠운동과학과 교수)는 "향후 스포츠운동과학·디지털헬스케어 융합 대학원 교육과정, 국가·지자체 연계 연구과제, 산업체 협력 및 창업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전시 RISE 사업의 취지에 맞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근육감소증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AI·디지털치료기기(DTx) 융합 연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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