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평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은 현장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2026년 현장에서 고객을 자주 만나겠다고 선언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필드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끕니다.
지난 7일 이마트 1등 매출 점포인 죽전점을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던 정 회장은 지난 16일에도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을 방문, 2026년 스타필드가 추구해야 할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현장을 찾았다/사진=신세계그룹 제공 |
평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은 현장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2026년 현장에서 고객을 자주 만나겠다고 선언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필드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끕니다.
지난 7일 이마트 1등 매출 점포인 죽전점을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던 정 회장은 지난 16일에도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을 방문, 2026년 스타필드가 추구해야 할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정 회장의 '패러다임 시프트' 철학 녹인 스타필드 빌리지
복합쇼핑몰로 성장한 스타필드에서 나아가, 언제라도 놀러갈 수 있는 문 앞 복합쇼핑 놀이터를 꿈꾸는 스타필드 빌리지는 기존에 없던 사람들이 일상을 보내는 지역 커뮤니티로서의 가치를 꿈꾸는 공간입니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차를 타고 가야 하는 복합쇼핑몰이 아닙니다. 아파트 대단지 한복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고객의 삶에 더욱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갈 수 있는 도서관이자, 놀이터이자, 밥집으로서의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새로운 공간입니다.
정 회장은 2026년 신세계그룹의 성장 모멘텀으로 고객을 위해 기존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운정점의 스타필드 빌리지는 정 회장이 2026년 강조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잘 구현한 점포이기에 직접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만에 100만명 방문객 '놀랍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습니다. 한달여만에 운정신도시 인구 29만명의 3배가 넘는 무려 100만명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문객의 70%가 운정 인근 거주민이며 재방문율도 4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객의 삶 깊숙히 파고들어 새로운 콘텐츠를 선사하고, 지역민들이 일상을 보내는 지역밀착형 종합쇼핑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의 성공을 바탕으로, 신세계그룹은 이같은 매장을 점차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민들은 "가족들의 하루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동선으로 공간 설계가 돼있어 편리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1~2층 중심부에는 계단형 라운지 북스테어는 약 3만6000권의 책을 보유한 지역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죠.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카페와 라운지가 연결돼 있기에 고객들이 독서를 비롯한 대화와 휴식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3층의 놀이 공간은 어린 아이들의 실내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상 속 풍요로움 주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정 회장이 현장을 찾은 16일에도 실내 놀이터에는 어린 아이들이 뛰어 놀았고, 북스테어를 비롯한 카페와 라운지에는 부모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를 살펴본 정 회장은 "아이를 위해 부모들이 오거나, 부모가 가고 싶어 아이가 따라와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곳"이라며 "신세계 그룹이 추구한 공간 혁신이 한단계 진화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 회장은 "고객이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더 많은 사람들의 집 가까이에 있다면 고객들의 일상이 더 즐거워질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신세계그룹이 그런 공간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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