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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새 당명 공모 아이디어 3만5000건 접수…키워드는 ‘국민·자유·공화·미래’

헤럴드경제 김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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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 당 정체성 선명히 하되 미래 확장 기대 확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당명 개정에 대한 대국민 공모전 결과 책임당원 제안을 포함해 총 3만504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공모전 ‘우리의 이름은 { }입니다’에는 일주일간 1만7076건이 접수됐으며, 이에 앞서 진행된 책임당원 대상 제안(1만7969건)까지 합산한 것이다.

제안된 당명 중 가장 반복적으로 등장한 핵심 키워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이었다. 그 뒤를 이어 ‘희망’, ‘혁신’, ‘보수’, ‘우리’, ‘함께’, ‘공정’ 등도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서지영 홍보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당의 ‘새 이름’을 제안받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제안 당명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를 통해 국민이 우리 당에 바라는 가치와 방향, 그리고 정치에 대한 기대를 읽어 내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했다.

서 본부장은 “2030 청년 세대의 제안에서는 ‘자유’를 중심으로 ‘국민’, ‘공화’, ‘미래’, ‘새로운’이라는 키워드가 뚜렷하게 확인됐다”며 “이는 청년 세대가 우리 당에 정체성을 선명히 하되, 변화의 방향을 미래로 확장해 달라는 기대를 동시에 보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전략·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 검토를 거쳐 새 당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 청년 현업 전문가 33인으로 구성된 ‘당 브랜드 전략 TF’(단장 김수민 전 의원)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김 단장은 “TF는 데이터·기획·마케팅·디자인·홍보 커뮤니케이션·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2030 현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대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체감하는 청년 세대가 직접 당의 이름과 미래 방향, 실행 디자인을 설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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