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여순사건 제77주기 합동추념식 조형물.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령사업 전담팀을 19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위령사업팀은 여순사건 관련 위령과 기념사업 전반을 전담하고,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시범사업을 집중 담당한다.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는 여순사건 등 국가폭력으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은 희생자·유족의 치유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곳이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도비 6억원을 추경에 반영해 치유상담과 심리교육, 미술·음악·원예·여행 등의 치유 프로그램, 물리·한방 치료와 신체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위령사업팀을 중심으로 유족을 위한 위령사업 기본계획 수립, 국비 확보, 추모공원 조성, 재단 설립,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 사업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이길용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법에 따라 올해 10월 조사 완료, 내년 4월 진상조사보고서 확정이 예정돼 있어 위령사업을 전담할 체계적 조직이 필요하다"며 "여순사건의 완전한 진상규명,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