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1차 공고 |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을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한다. 특히 신규 연구개발은 약 692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1분기 내 순차 공고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전년 대비 약 454억 원을 늘려 총 1499억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신규 과제 예산은 약 692억 원이며, 1차 공고는 약 581억 원 규모로 52개 과제를 선발한다. 전년 대비 확대 폭은 21.3%다.
올해 신규 모집 과제는 총 86개다. 1분기 내 단계별로 공고하며 분야는 문화예술·콘텐츠, 저작권, 스포츠, 관광 등이다.
문화예술·콘텐츠 분야는 약 543억 원 규모다. 문화기술 연구개발, K-컬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기술개발, 문화기술 전문인력 양성, 문화공간 인공지능 전환, 문화예술 온톨로지 기반 대규모 언어 모델 연계 등 61개 과제를 지원한다.
대중소 공동도약형 3개 과제 63.75억 원, 공공문화시설 인공지능 전환 3개 과제 52억 원,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2개 과제 17.5억 원, 기술 기반 스타트업 전주기 지원 16개 과제 8억 원을 신설했다.
저작권 분야는 약 46억 원이다. 선도형 저작권 기술개발과 글로벌 현안 신속대응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저작권 기술 검증·상용화 지원 6억 원을 별도로 구성한다. 저작권 기술 기반 글로벌 인재양성 3개 과제 22.08억 원도 병행한다.
스포츠 분야는 약 65억 원이다. 종목별 경기력 향상과 개인운동기록 활용 기술개발에 12개 내외 과제를 선정한다. 관광 분야는 약 38억 원으로 인공지능 기반 관광 혁신 기술개발 6개 내외 과제를 후속 공고로 진행한다.
전략은 'K-컬처 AI 산소공급 프로젝트'를 축으로 잡았다. 산업 AX, 소버린 AI, 공공 AX, 고급 인재양성 축을 중심으로 문화공간 인공지능 전환, 문화예술 LLM 연계, 대중소 공동도약, 개인운동기록 활용, 인공지능 기반 관광 혁신을 신설해 적용한다.
사업설명회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홍릉 인재캠퍼스에서 열린다. 접수 마감은 2월 12일 오후 2시까지며, 지속 가능한 K-컬처 공동 도약 기술개발 사업은 2월 25일 오후 2시까지 별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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