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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던 100%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중국산 전기차에 적용하던 100% 수입 관세를 6.1%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리자동차, BYD, 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북미 시장에서 추가적인 진출 거점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다만 캐나다는 수입 물량을 제한하는 방침을 병행한다. 캐나다 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의 연간 수입 상한을 4만9000대로 설정하고, 약 5년에 걸쳐 이를 7만대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인하한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던 100%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중국산 전기차에 적용하던 100% 수입 관세를 6.1%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리자동차, BYD, 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북미 시장에서 추가적인 진출 거점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다만 캐나다는 수입 물량을 제한하는 방침을 병행한다. 캐나다 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의 연간 수입 상한을 4만9000대로 설정하고, 약 5년에 걸쳐 이를 7만대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전기차 수출 확대에 나선 시점과 맞물려 있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하를 검토 중인 가운데, 미국은 여전히 높은 관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 내 공장을 세워 전기차를 생산하는 방안에는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중국 전기차는 멕시코를 중심으로 가솔린차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품질에 대한 업계 평가도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미국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전기차 공급망과의 분리를 추진해 왔고, 중국이나 러시아와 연계된 커넥티드 차량 및 관련 기술의 수입·판매를 제한하는 규정도 도입한 상태여서 북미 시장을 둘러싼 논의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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