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정원·기업상생·신천·대야권 종상향 연구회 등록
지방선거 앞두고 활동 기간 제한…"계획적 운영 필요"
지난 16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후 단체사진./사진제공=시흥시의회 |
경기 시흥시의회가 2026년 의정 연구를 이끌 의원 연구단체 3곳을 승인하며 정책 개발과 입법 역량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6년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접수된 연구단체 3개를 모두 등록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연구단체는 △마을정원 만들기 연구회 △기업상생 '시흥형' 판로 개척 연구회 △신천·대야권역 종상향·취락지구 해제 실행계획 연구회다.
심의위원회는 창의성과 차별성, 적실성, 타당성, 구체성,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대면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세 연구단체 모두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돼 등록이 확정됐다. 이들 연구단체는 오는 5월31일까지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심의위원들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으로 연구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성과 도출을 주문했다. 위원들은 "활동 기간이 제한적인 만큼 명확한 목표 설정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시흥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정책 대안 마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8개 연구단체가 등록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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