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정보접근센터를 열고 에티오피아와 인공지능(AI)‧디지털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AI를 활용한 국가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는 국가다. 혁신기술부(MINT)는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다. 이번에 MINT에 설립된 센터는 에티오피아 정부의 국가 아젠다인 '디지털 에티오피아(Digital Ethiopia 2030)' 실현에 기여하고 중앙부처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축됐다.
NIA에 따르면 정보접근센터는 한국이 2002년부터 개도국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46개국 61개 센터 운영을 통해 연 평균 약 50만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첫째 줄 왼쪽부터 바이샤 혁신기술부 차관, 베텔햄 나코 의회 인적개발 상임위 부의장, 베네타 몰라 혁신기술부 장관,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 포지야 아민 혁신기술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AI를 활용한 국가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는 국가다. 혁신기술부(MINT)는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다. 이번에 MINT에 설립된 센터는 에티오피아 정부의 국가 아젠다인 '디지털 에티오피아(Digital Ethiopia 2030)' 실현에 기여하고 중앙부처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축됐다.
NIA에 따르면 정보접근센터는 한국이 2002년부터 개도국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46개국 61개 센터 운영을 통해 연 평균 약 50만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티오피아에 마련한 센터는 중앙부처 공무원, AI 활용 기업, 학생 등 다양한 대상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 워크스테이션(5대)을 갖춘 AI 개발센터, 디지털 교육실, 디지털 회의실 등 최신 디지털 인프라로 조성됐다.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이 탑재된 국산 AI 워크스테이션이 최초로 보급돼 국내 AI 기업의 개도국 진출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IA는 이번 개소식과 연계해 에티오피아 공무원과 기업의 AI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AI 전문 기업인 데이터메이커와 협력해 현지에서 AI 데이터 라벨링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국내 기업의 가나 현지 법인 강사를 활용해 아프리카 역내 디지털·AI 역량 확산을 지향하는 데이터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NIA는 센터가 개도국의 AI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필요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AI 중심 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양국은 센터를 기반으로 한 공동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 지속적인 AI 협력을 논의했으며 이를 위해 국내 기업 연계, 국내 전문가 파견 등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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