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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목재문화 경쟁력'으로 정책 성과 입증

필드뉴스 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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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필드뉴스=인천 강성원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진해 온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 정책이 국가 평가에서 성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목재 이용 정책의 구조와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다.

목재문화지수 평가는 목재이용기반 구축, 목재이용 활성화, 목재문화 인지도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 가운데 목재자원의 생산 여건과 정책 기반을 평가하는 '목재이용기반 구축' 지표에서 강원과 경북 등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한계 속에서도 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다.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의 목재 활용 확산 성과도 두드러졌다. 인천시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한 목조건축 확대와 함께, 민간 영역에서도 목재 활용을 촉진하는 정책을 병행하며 '목재이용 활성화'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단순한 친환경 상징을 넘어, 실제 생활과 도시 공간 속에서 목재 활용을 확장해 온 정책 방향이 평가에 반영됐다.

이로써 인천시는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과 시민 생활 속 목재 이용 촉진 측면에서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해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산림청은 목재문화지수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관련 공모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목재문화 관련 정책 추진 동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전반에서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끄는 목재문화 정책은 환경·도시·생활을 연결하는 새로운 행정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제도 구축 단계를 넘어, 생활 속 실천과 문화로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인천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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