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더커버 미쓰홍’ 조한결 이미지 (사진 제공 방송화면캡쳐)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배우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재벌 3세 시네필 알벗 오 캐릭터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조한결이 연기하는 알벗 오는 한민증권 강필범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로, 주식과 금융에는 관심 없고 영화를 좋아하는 자유분방한 인물.
지난 17, 18일 방송된 '언더커버 미쓰홍' 1, 2회에서는 황금빛 낙하산을 탄 재벌 3세 알벗 오의 첫등장이 그려지며 극의 시작을 단번에 장악했다. 자유로운 영혼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한민증권으로 화려하게 출근한 알벗은 위기관리본부 본부장이라는 타이틀은 달고 있지만, 임원 회의 중 게임기를 만지거나 근무 시간 내내 비디오테이프를 보는 등 팔자 좋은 한량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비디오 대여점에서 우연히 만난 금보에게 첫눈에 반한 뒤 호기심이 시작되었고, 이후 신입사원으로 금보를 다시 마주하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인연을 암시했다. 또한 금보와 차부장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자 나서서 막아주는 모습으로 의외의 책임감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조한결은 첫 등장부터 알벗 오의 오렌지족 시네필 설정을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첫인상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가볍고 느슨해 보이는 태도 속에서도 회사에서는 상황을 읽는 눈빛들을 더해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었다. 또 철없어 보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더하며 연하남 서사의 출발을 은근하게 그려내 앞으로의 캐릭터 변화에 관심이 쏠리게 했다.
낙하산 재벌 3세 오렌지 족으로 등장한 조한결이 앞으로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어떤 매력으로 연기를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한결은 '커넥션', '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마이 유스'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연이어 활약하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조한결이 출연하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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