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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탈모치료 물질 美특허 등록…독점권 확보"

뉴시스 송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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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년까지 독점권 확보
임상 1상 IND 신청 완료
[서울=뉴시스] JW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W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JW중외제약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JW0061의 신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 특허다.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한다. 특허 존속기간은 오는 2039년 5월까지다. JW중외제약은 미국 시장에서 장기간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미국 등록을 포함해 JW중외제약은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9개국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유럽과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0061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물질이다. 모낭 줄기세포에 발현되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하위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신체 내 존재하는 모발 성장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기전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 적용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앞선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및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을 활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 대한 우위성이 관찰된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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