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3년 오픈AI의 100억달러 규모 ICO를 지원하려 했다는 내부 메모가 공개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머스크가 2023년 11월 15일 오픈AI 이사회에 보낸 메모를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메모에서 머스크는 "내가 주도하거나 지지하는 ICO는 성공할 것"이라며 오픈AI의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암호화폐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와 협력해 오픈AI 지분 확보를 모색했으며, 2024년 2월 15일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게도 오픈AI ICO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부테린은 "나는 ICO를 싫어하지만, 머스크가 한다면 예외일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사진: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3년 오픈AI의 100억달러 규모 ICO를 지원하려 했다는 내부 메모가 공개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머스크가 2023년 11월 15일 오픈AI 이사회에 보낸 메모를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메모에서 머스크는 "내가 주도하거나 지지하는 ICO는 성공할 것"이라며 오픈AI의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암호화폐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와 협력해 오픈AI 지분 확보를 모색했으며, 2024년 2월 15일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게도 오픈AI ICO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부테린은 "나는 ICO를 싫어하지만, 머스크가 한다면 예외일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오픈AI는 당시 약 100억달러 규모의 ICO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이를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2024년 초 200억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추진했지만, 해당 거래는 같은 해 3월까지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머스크는 2022년에도 오픈AI 지분 확보를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이후 오픈AI의 직접적인 경쟁사인 인공지능 기업 xAI를 설립했다. 다만 xAI는 오픈AI만큼의 성장세를 보이지 못했고, 블룸버그는 xAI의 기업 가치를 약 100억달러로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오픈AI는 여전히 AI 시장에서 강력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매출 2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내부 메모 공개는 머스크의 AI 및 암호화폐 투자 전략과 오픈AI를 둘러싼 자금 조달 논의를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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