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19일 오전 4시44분께 인천 남동구 장수동 수현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5t 덤프트럭이 넘어져 있다. (사진=송영훈씨 제공) 2026.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수현삼거리 다중 추돌사고로 수도권제1순환선 판교 방향 김포요금소(TG)부터 장수나들목(IC)까지 약 16㎞ 구간에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19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4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수현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50대 남성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SM3 차량을 들이받고, 사고 충격으로 SM3 차량이 밀리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 3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3대 등 총 8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국은 제1순환선 장수진출로에서 수현삼거리 방향 4차로 도로 중 3개 차로를 막고 현장 정리에 나서고 있는데, 이 여파로 김포TG까지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도 재난 문자를 통해 "제1순환선 판교방향 장수진출로 국도부 사고처리로 정체극심 중이니 국도 우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이날 사고를 유발한 25t 덤프트럭 운전자 5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덤프트럭이 제동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들을 충격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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