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지체장애인 쉼터 내부 모습. 도봉구 제공 |
평일에만 운영되던 도봉구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가 이제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도봉구는 도봉로575 삼환프라자 6층에 위치한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를 올해부터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지체장애인에 대한 복지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주말에 쉼터를 운영하는 곳은 서울에서 도봉구가 유일하다.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는 지역 내 장애인의 휴식과 재활,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그동안 평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주말 활동 수요가 늘고, 이를 충족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봉구가 주말에도 쉼터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쉼터는 연중무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평일에만 운영해온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주말까지 확대운영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쉼터 주말 운영은 단순한 시간 연장이 아닌 장애인과 그 가족이 안정적으로 휴식과 재활을 누릴 수 있도록 권리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쉼터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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