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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중국서 '프로액티브 콘서트' 개최···사내 소통 강화

서울경제 노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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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통 프로그램 1.0 마무리
올해 글로벌 현장으로 소통 확대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이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중국 본부에서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현철 중국본부장과 현지 임직원 2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그룹 주요 소식과 업계 트렌드, 중국 시장 내 전략·성과 등을 공유했다. 또 신규 입사자 소개와 우수 사원 시상식을 진행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본부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유럽 본부와 북미 사업장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해외 주요 거점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소통 프로그램 1.0’을 마쳤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현장으로 넓혀 ‘글로벌 소통 프로그램 2.0’에 본격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전 세계 주요 거점의 연구소·공장에서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개최해 현장 임직원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힌다. 하반기에는 모든 계열사 해외 지법인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팀장은 “이번 중국 행사는 글로벌 거점의 임직원들과 그룹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조직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임직원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내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조현범 회장의 핵심 경영 철학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타운홀 미팅 형식의 사내 소통 프로젝트다. 2013년 한국타이어가 처음 도입해 지난 10여 년간 조직별 소규모로 진행해오다 지난해부터는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를 포함해 한온시스템, 한국네트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모델솔루션 등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그룹 공동운영 체제로 확대 개편됐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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