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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체감 -18도 냉동고…전국 120곳 한파특보

연합뉴스TV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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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번 주는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19일(월) 밤부터 북쪽 시베리아에서 한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퇴근길(18시 기준) 서울에서는 -6도, 체감온도는 -13도가 예상됩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냉기가 내륙을 파고들며 20일(화)은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이 나타나겠고, 일주일가량 추위가 지속하는 최장 한파가 예상됩니다.

찬 바람도 매섭게 불며 체감하는 추위가 매우 심할 전망입니다.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20일(화) 아침 기온은 대전 -11도, 서울 -13도, 인천 -14도, 파주 -17도로 올겨울 최저가 예상됩니다.


찬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며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도 이상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18도 안팎으로 곤두박질하겠고, 산간과 내륙 곳곳에서 -20도를 밑도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이번 한파의 특징은 올겨울 들어 가장 길게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21일(수)과 22일(목)도 서울의 아침 수은주는 -13도, 강원도 철원은 -18도가 예상됩니다.

서울 기준으로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일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19일(월)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 120곳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과 광주, 대구와 세종 등 전국 99개 지역은 한파주의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21곳은 한파경보입니다.

한파특보 발효 시각은 19일(월) 오후 9시부터입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가 일주일가량 이어지는 최강, 최장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이번 주 내내 수도관 동파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 제공]



#한파 #추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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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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