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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 치료 안 받겠다" 사전 서약, 지난해 320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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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말기에 연명 치료를 받지 않고 존엄한 죽음을 택하겠다고 서약한 사람이 지난해 3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립연명의료 관리기관에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은 지난해 12월 기준 320만 천958명이었습니다.

남성이 107만9천여 명, 여성은 212만2천여 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2배 가까이 됐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70대가 124만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65∼69세 56만3천여 명, 80세 이상 56만3천여 명 등 65세 이상이 237만3천여 명이었습니다.

이는 국내 65세 이상 인구 천만여 명 중 23.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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