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X 대항마’ 스레드, 모바일 사용자 X 넘어섰다

조선비즈 이재은 기자
원문보기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이미지  / 스레드 제공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이미지 / 스레드 제공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스레드가 모바일 앱 일간 사용자 기준으로 경쟁자 엑스(X·옛 트위터)를 앞질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밀러웹에 따르면 이달 7일 기준 스레드의 전 세계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합쳐 1억4159만명을 기록해 X의 1억25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3년 7월 ‘엑스의 대항마’로 출시된 지 약 2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웹 접속 기준 일간 방문자 수는 여전히 엑스가 스레드를 크게 앞서고 있지만, 모바일 사용자는 스레드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레드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규 기능을 통해 엑스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엑스의 월간 사용자는 6억명을 넘어섰고, 스레드는 4억명에 달했다.

스레드는 강력한 SNS 플랫폼인 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의 매끄러운 연동, 크리에이터 중심 전략, 관심사 기반 맞춤형 피드와 커뮤티니, 인공지능(AI) 기능 강화, 다이렉트 메시지(DM) 도입, 사라지는 게시물 등 신규 기능으로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 미리듣기’와 게임 기능도 실험 중이다.

한국에서도 스레드는 20~3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스레드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692만명으로, X의 757만명와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2. 2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3. 3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4. 4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5. 5후쿠시마 원전 재가동
    후쿠시마 원전 재가동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