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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장동혁·한동훈 도긴개긴…둘 다 자업자득 할 것"

뉴시스 한민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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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장동혁(왼쪽) 최고위원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1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장동혁(왼쪽) 최고위원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1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를 두고 "도긴 개긴"이라며, 두 사람 모두 개인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혁은 내란 종식이나 절윤은 외면한 채 윤어게인을 앞세워 당권을 지키고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계산으로 무의미한 단식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가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단식과 관련해 "통일교 게이트와 민주당 공천헌금 수사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상은 한동훈 제명을 위한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사과를 하려면 솔직하게 해야 한다"며, "한 전 대표는 지금 장 대표 간이나 당원들의 반응만 살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족 명의 댓글 의혹에는 언급 없이 '국민과 당원께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는 식의 두루뭉술한 말만 반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사과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간사과, 개사과에 불과하다"며 "장동혁이나 한동훈이나 결국 도긴개긴"이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전 대표는 현 대표에게 밀려나고, 현 대표 역시 지방선거 패배로 당과 함께 국민에 의해 심판받을 것"이라며 "결국 모두 자업자득"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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