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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홍진경 "남편의 필요성 느껴"…'재혼 생각 NO' 공개 후 발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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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재혼에 이어 남편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8월, 22년 만에 사업과 남편과의 파경 소식을 전한 홍진경은 이혼 후에도 활발한 에능 활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혼 발표 또한 정선희의 유튜브를 통해 직접 전했으며, 딸 양육과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도 밝히는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홍진경은 이혼 발표 후에도 전 남편과 친구처럼 연락하고 지내는 근황, 연애 욕심, 결혼정보회사 등을 예능에서 언급해 하나의 웃음 소재로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는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재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옥문아'에는 여배우 최초로 이혼을 공식 발표한 황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신혜는 "결혼은 아닌데 연애는 하고 싶더라. 홍진경은 어떠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홍진경은 "아직 마음이 준비가 안됐다"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솔직히 답해 화제가 됐다.

14일 진행된 넷플릭스 '솔로지옥5' 제작발표회에서도 MC 홍진경은 "연애를 너무 오래 쉬었다. 참가자의 마음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며 과몰입을 예고한 후 "요즘 연애 스타일은 물불 안 가리는 것 같다. 정말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하는 학생의 마음으로 지켜봤다"며 돌싱으로서의 솔직한 감상을 전한 바 있다.


이어 18일 방송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3'에서는 '남편'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부부 콘셉트 역할극으로 매번 웃음을 안겼던 우영이 촬영에 불참 후 돌아오자 그를 반겼다.

장염과 급체로 인해 고생했다는 우영에 홍진경은 자신이 들고 있던 핫팩을 챙겨주며 "추우면 안 된다. 네가 없어서 너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진심을 전했다.


그는 이어 "남편의 소중함을 느꼈다. 남편이 이래서 필요하구나 느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홍진경은 우영의 빈자리를 언급한 것도 잠시, 우영이 출연하지 않은 2회차 분의 출연료를 멤버들에게 나눈다는 제작진의 말에 "진짜?"라며 활짝 미소를 지어 우영의 배신감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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