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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호실적·수주 모멘텀에 9%↑…52주 신고가[특징주]

이데일리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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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가 강세를 보인다. 실적과 수주모멘텀 모두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9.49%(1만 4800원) 오른 17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 13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 실적 측면에서 2026년 영업이익 증가율(전년 대비 +89.0%)은 국내 피어그룹 평균(+35.1%)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방산기업(+24.0%) 대비로도 우위에 있다”며 “높은 기저로 성장률 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글로벌 방산 업종 환경을 감안하면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채운샘 연구원은 “수주파이프라인은 35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시가총액 대비 약 2.3배 규모이다”며 “모멘텀 강도(수주파이프라인/시가총액) 관점에서도 국내 피어그룹 대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채 연구원은 “가장 기대감이 높은 UJTS 사업은 2월 말 RFP 최종안 발표가 예정돼있다”며 “결국 2026년은 실적과 모멘텀이 동시에 집중되는 구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높은 멀티플에 대한 고민도 존재한다”며 “다만 향후 이익증가율과 과거 항공기 제작업체가 고성장기에 부여받던 높은 멀티플 감안하면 우려는 제한적이다”고 판단했다.

필리핀 수출 버전인 FA-50PH (사진=KAI)

필리핀 수출 버전인 FA-50PH (사진=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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