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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분할 기대감 과했나…'2연속 상한가' 한화갤러리아 급락

머니투데이 성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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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갤러리아가 19일 장 초반 약세다. ㈜한화 인적분할 계획이 촉발한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95원(8.72%) 내린 204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282원(%) 내린 1953원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4·15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16일엔 전일 대비 130원(6.1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한화그룹 주요 상장사 주가는 지난 14일 ㈜한화 이사회가 인적분할을 결의한 직후 급등했다.

인적분할 계획은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의 사업군을 존속법인 ㈜한화에서 분리해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옮기는 내용이 골자다. 분할시점은 오는 7월,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76.3%, 신설법인 23.7%로 잡았다.

신설법인은 김 부사장이 맡은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존속법인은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과 차남 김동원 사장의 한화생명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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