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에 재학 중인 장상란(25학번·1기·사진) 씨가 유아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영산대에 따르면 장 씨는 석사과정(유아교육학과)을 거쳐 현재까지 유치원 교사를 시작으로 줄곧 유아교육 외길을 걸어왔으며 현재는 국립 어린이집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적인 교육 경험과 헌신이 이번 교육부 장관상 수상의 배경이 됐다.
특히 장 씨는 늦깎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시니어모델학과에서도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5학번 1기로 입학해 시니어모델학과 1기 학회장으로 선출, 학과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 씨는 학회장으로서 청춘리턴즈 패션쇼(부산시설공단 주최),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 패션쇼(경상남도·창원시 주최), 휴머니트 콘테스트 축하쇼, 영산대 찬란 대동제 개막전 패션쇼 등 학과 관련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했다.
또한 1학년을 결산하는 ‘할리우드 아이콘 테마 패션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실전 학습 성과를 높이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1기 학우들의 선두에서 명문 학과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봉사를 모범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장 씨는 “평생을 유아 교육에 헌신한 노력과 시니어모델학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기울인 열정이 뜻깊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시니어모델학과에서 배운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금한나 시니어모델학과장은 “장상란 학우는 시니어 모델이 갖춰야 할 품성과 인성, 자기관리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노력하는 시니어모델학과의 표준이자 모범”이라며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신중년 시대의 트렌지션(변화)에 따라 새로운 대학교육을 통해 사회적 리더를 육성하는 우리 학과의 인재상에 걸맞은 면모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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