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패스 시스템으로 학교 방문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출입증을 발급하는 모습. |
보안시스템 전문 개발업체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 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학교출입보안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와 공공기관 전용 출입보안시스템 '제로패스(ZERO PASS)'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참관객이 가장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을 전시하는 '오렌지 라벨 쇼케이스(Orange Label Showcase)'에 포함됐다. 이는 차세대 출입보안에 대한 현장의 고민과 해답이 두 제품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스쿨패스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한 '2025년 K-에듀테크 콘테스트'에서 교육환경구축 및 행정관리 혁신 부문 우수상(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학교 출입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 방문자의 신원을 네이버·카카오·PASS 등의 디지털 본인 인증 수단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 결과를 출입증 라벨 형태로 출력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출입 기록은 자동 저장되며 90일이 지나면 삭제돼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했다. 교직원의 수기 관리 부담을 줄이고, 출입 데이터가 투명하게 관리되는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스마트도시과)에 설치한 제로패스 시스템. |
제로패스는 다음달 정식 출시할 차세대 공공 출입보안 시스템이다. 앞서 지난해 말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스마트도시과)에 설치된 이후 업무 환경에서 입증된 안정성에 힘입어 현재 전국 각 시·도 관제센터로부터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안면 인식, 발열 체크, 모바일 인증 등의 기술도 적용한 제로패스는 배리어프리(BF) 인증으로 음성 안내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함으로써 고령자와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QR코드 인증만으로 본인 확인과 출입증 발급이 가능해 출입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크게 강화했다.
바른정보기술은 전시 기간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행정혁신 및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컨퍼런스와 부스(A홀 E11) 방문객에게 소정의 경품 및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창용 전무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교육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수기 대장 폐지, 업무 효율화, 절차 자동화 등 AX·DX 시대에 완벽한 행정혁신을 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학교 안전 강화와 공공기관 행정 효율화를 위한 해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교육 전문 전시회로 25개국 592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에 맞춰 가장 최신의 교육 트렌드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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