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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다문화·탈북 청소년에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서울경제 노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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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 모집
IT·영상·F&B·조경 등 4개 영역 실습·인턴십


기아(000270)가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기아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특화 영역 직무 교육으로 연 2회 운영된다. 1기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으며 현재 2기 교육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3기 교육 프로그램은 지원 대상을 다문화 청소년에서 탈북 청소년까지로 확대했다. 다문화 청소년 25명, 탈북 청소년 15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IT △영상 △F&B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에 대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5개월간 직무 탐색, 실습,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등에 참여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밖에도 기아 데이,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개인 프로필 촬영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기아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비와 인턴십 근로장학금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1일까지 하모니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자는 서류 평가 및 대면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발된다.

기아는 지난 13일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아 데이 행사를 열고 교육생들이 기아 브랜드 경험을 통해 동료 학생들과 유대감을 쌓고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육생들은 광명 EVO 플랜트 견학과 Kia360 헤리티지 투어, 현직자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출신 배경의 다양성이 증가함에 따라 참여 대상을 탈북 청소년까지 확대했다”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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