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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탄 회수로봇 현장실증 완료…케이엔알시스템 10%↑[특징주]

이데일리 권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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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로봇 전문 기업 케이엔알시스템(199430)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과 ‘다관절 유압로봇을 활용한 옥내 저탄장 낙탄 회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마쳤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케이엔알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53% 오른 3만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시스템 개발은 화력발전소에서 이송 과정 중 바닥으로 떨어져 유실되는 석탄인 낙탄을 안전하게 수거함으로써 현장 안전을 지키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현장 실증은 충남 보령시에 있는 한국중부발전의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진행됐다. 케이엔알시스템의 400㎏급의 다목적 유압 로봇팔인 ‘하이드라-TG(HydRA-TG)’가 낙탄을 긁어모이는 ‘포집’과 컨베이어에 다시 올리는 ‘상탄’ 작업을 수행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이번 개발 과정에서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장 실증으로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자율주행 기능 및 포집·상탄 작업 하드웨어 고도화를 위한 추가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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