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출시 100일을 맞아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10월 13일 론칭한 에어는 합리적인 요금 구성과 포인트 혜택, 앱 중심 사용 환경을 강점으로 앱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 에어는 SKT가 통신비 부담은 줄이면서도 디지털의 심플하고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원하는 자급제 단말 고객에 특화해 출시한 서비스이다.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된 심플한 요금제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요금납부(월 최대 5천 포인트)와 1000여 종의 인기 상품(네이버페이 포인트, 편의점∙백화점∙올리브영 상품권을 비롯한 F&B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포인트 혜택이 특징이다.
SKT는 에어 출시 100일이 되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파격 포인트를 지급하는 ‘100일 100GB를 100원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로 신규 또는 번호이동 가입하는 고객 대상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월정액 47,000원인 5G 100GB 요금제를 첫 달 체감가 100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규 가입자 대상 제공해 오던 월 2만7000원 상당의 보너스팩 포인트에 1만9900 시크릿 포인트를 추가 제공해 고객이 체감하는 요금이 100원이 되도록 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인트는 요금 납부로 월 최대 5000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나머지는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다.
첫 달 이후 5개월간은 보너스팩 포인트와 시크릿 포인트를 합해 3만7000 포인트를 매달 지급, 체감가 1만 원에 100GB 요금제를 쓸 수 있다. 유심 배송비와 유심 구매비, 이심(eSIM) 다운로드 비용은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신규 가입자 외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에어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2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 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 대비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만보기, 오늘의 픽, 위클리 픽, 친구 초대 미션 등이 해당된다. 예를 들어, 만보기 미션의 경우 1천보 달성 시 지급 포인트가 기존 10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늘어나며, 위클리 픽 역시 기본 참여 포인트가 10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상향된다.
SKT는 1분기 내에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개편도 진행한다. UI·UX 개편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동선을 줄이고,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배치하는 등 고객이 앱 내에서 혜택을 활용하기 쉬운 구조로 개선할 계획이다. 앱 이용 과정에서 고객이 선택적으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상형 광고 모델도 도입해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체감 혜택을 동시에 확대한다.
구현철 SKT Sales&Marketing 본부장은 “에어는 고객 피드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서비스 전반을 설계해 출시 100일 만에 의미 있는 회원수를 확보하는 등 자급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포인트 혜택,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로 디지털 세대에 사랑받는 서비스로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
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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