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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철원에도 관광두레 생긴다…"내 고향 내가 살려요"

머니투데이 오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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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두레미마켓'.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두레미마켓'.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역 5곳과 담당 PD 5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관광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사업체를 운영하는 참여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47개 지역에서 관광두레를 전담하는 PD 195명과 지역 주민사업체 998개를 발굴했다.

새 사업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경기 광명시와 충남 서천군, 전남 해남군, 울산 중구, 강원 철원군 등 5곳이다. 공모에 지원한 33개 지역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올해 뽑힌 관광두레 PD는 지역 주민 공동체의 계획 수립부터 성장, 정착까지 사업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돕는 역할을 맡는다. 문체부는 PD의 전문성 축적을 위해 최대 5년간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관광사업체에도 창업 교육과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 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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