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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돌아온 ‘쿠팡플레이 슈퍼컵’…2월21일 전북-대전 맞대결

쿠키뉴스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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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개최 이미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개최 이미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 시티즌이 20년 만에 돌아온 슈퍼컵에서 맞붙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다. 직전 연도 K리그1 우승팀 홈 경기장에서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대신 참가한다.

올해 슈퍼컵은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2월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 우승을 달성한 전북과 K리그1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이 맞붙는다.

경기 규정은 K리그1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하며 우승팀에는 2억원, 패배 팀에도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슈퍼컵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쿠팡플레이가 참여하며 올해 대회의 공식 명칭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이다. 티켓 예매와 생중계 또한 쿠팡플레이가 함께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월6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오후 12시 선예매,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 밖에도 경기 당일에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 현장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2023년 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로 전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제작 중계 ‘쿠플픽’을 통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프리뷰쇼와 하프타임쇼를 선보이는 등 기존 K리그 중계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맹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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